체험후기
우리동네에 안전체험관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21-07-19 / 조회수 : 452
안녕하세요. 동래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최근 한달동안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코스에서 체험 중에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체험들을 많이하고 안전체험관에 오면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에서 너무나 많은 좋은 기운을 받고 갑니다.
최근 뉴스에서 보면 화재 사고로 국민을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관님들을 접하게 됩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의로운 일을 하시다가 운명을 달리하는 소방관님들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풍요로워 짐과 동시에 자기만 아는 개인주의 가 성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우리 가족만 무사하면 된다는 이기심에 살아왔습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다른 사람을 위해 본인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하시는 것 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이러한 체험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다른사람을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지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전체험관 입구에 들어서면 발열체크를 하면서 부터 시작되는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분들,
인포메이션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여직원분들 (가끔 예약없이 와도 친절하게 대기를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체험훈련에서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안전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가끔 우리 아이가 설명하시는데 엉뚱한 말을 한다든지, 큰소리로 딴짓할때도 기분좋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체험코스를 5개를 이수하는 동안 가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체험객들은 그저 놀러오듯이 무료인 국가시설에서 당연한 권리 이듯이 당당하게 체험을 즐기면서
위로를 받지만, 우리 소방관님들은 누구에게 위로 받을까 고민해 봅니다.
저는 현장보다 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고 마음의 위로를 더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체험후기로 안전체험관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한번더 올립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추신: 그리고 부탁드릴말씀 하나 있습니다......
도시재난 코스에 노래방 화재 체험에서 노래는 꼭 2곡 정도는 부른 후에 경보를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첫곡은 언제 비상벨이 울릴까 두려워서 노래도 못 부르다가,
두번째 곡을 조금 신나게 부르려고 하니 갑자기 벨이 울려 정신없이 뛰어 나갔습니다..^^ ( 노래방 시설에 최신곡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집에 와서 애들이 도시재난 한번 더 하면서 첫곡은 신나게 부르고 두번째 곡에서 대비하자고 전략도 짜고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최근 한달동안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코스에서 체험 중에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체험들을 많이하고 안전체험관에 오면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에서 너무나 많은 좋은 기운을 받고 갑니다.
최근 뉴스에서 보면 화재 사고로 국민을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관님들을 접하게 됩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의로운 일을 하시다가 운명을 달리하는 소방관님들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풍요로워 짐과 동시에 자기만 아는 개인주의 가 성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우리 가족만 무사하면 된다는 이기심에 살아왔습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다른 사람을 위해 본인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하시는 것 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이러한 체험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다른사람을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지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전체험관 입구에 들어서면 발열체크를 하면서 부터 시작되는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분들,
인포메이션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여직원분들 (가끔 예약없이 와도 친절하게 대기를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체험훈련에서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안전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가끔 우리 아이가 설명하시는데 엉뚱한 말을 한다든지, 큰소리로 딴짓할때도 기분좋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체험코스를 5개를 이수하는 동안 가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체험객들은 그저 놀러오듯이 무료인 국가시설에서 당연한 권리 이듯이 당당하게 체험을 즐기면서
위로를 받지만, 우리 소방관님들은 누구에게 위로 받을까 고민해 봅니다.
저는 현장보다 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고 마음의 위로를 더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체험후기로 안전체험관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한번더 올립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추신: 그리고 부탁드릴말씀 하나 있습니다......
도시재난 코스에 노래방 화재 체험에서 노래는 꼭 2곡 정도는 부른 후에 경보를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첫곡은 언제 비상벨이 울릴까 두려워서 노래도 못 부르다가,
두번째 곡을 조금 신나게 부르려고 하니 갑자기 벨이 울려 정신없이 뛰어 나갔습니다..^^ ( 노래방 시설에 최신곡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집에 와서 애들이 도시재난 한번 더 하면서 첫곡은 신나게 부르고 두번째 곡에서 대비하자고 전략도 짜고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