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부산을 안전하게, 시민을 행복하게, 살아있는 안전교육, 살 수 있는 체험교육

체험후기

서비스 불친절입니다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0-11-29 / 조회수 : 968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글을 남깁니다
5살 딸아이 안전체험 시켜주려고 일주일전부터 예약하고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하루전날 코로나때문에 새싹안전마을이 취소됐다고 합니다..안그래도 미취학아동은 체험하는것도 두개밖에 없었는데..다른 한개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도 해운대쪽이라 멀고 차도 많이 막히는데 한가지라도 체험시켜 주려고 갔습니다..한 5분정도 늦은것 같아 열씸히 뛰어 올라갔습니다..늦은데다가 입구에서 열체크하고 작성하는데 시간 더 뺏기고 안내데스크 갔더니 역사관밖에 안한다더군요...진짜 허무했습니다..고작 이거 보려고 이 먼길을 달려왔나 싶었습니다..ㅠㅠ 딸이랑 남편한테도 미안했구요...
역사관이라도 보자 싶어 대충 둘러보고 나오는데 옆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들어갔더니 예약하고 들어오라며 사람들앞에서 망신을 주네요..전화해서 물어봤더니 10분만 늦어도 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안내데스크에서 안내를 할때 예약을 따로 하셨어요?가 먼저 아닙니까?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면 당연히 그 멘트부터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5분 조금 늦었을때 전기안전체험이라도 하고 갔을텐데 말이죠..
너무 열받고 억울해서 자고 있어났는데 또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안내데스크 근무하시는분 교육 좀 다시 시켜주세요..
그리고 어제 전기안전 교육 하시는분도 사람 보자마자 나가라는 식으로 예약하고 오세요! 가 아닌 예약하셨어요? 가 먼저 아닙니까?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멘트부터 좀 바꾸셨음 합니다..
늦게 간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처음 간 사람에게는 진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