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동래구 우장춘로 금강공원 내 부산 119안전체험관이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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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난과 도시재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시설로는 경남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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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2012년 10월 시작해 4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부지 16,192㎡에 지상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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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 총 사업비는 293억여원이 투입되었으며, 6개관 22개 체험시설로 "안전"을 테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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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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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하였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안전에 대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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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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