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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북부소방서는 21일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 「2025년 더안전(Safe)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요양병원 화재를 가정해 덕천동 경희요양병원과 민관 합동으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동대응 능력 등의 특성화 소방 훈련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경연에서 경희요양병원 자위소방대는 ▲비상연락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 등 팀별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실제 화재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동감을 펼쳐 보였다.
□ 더 안전(Safe) 경연대회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안전단체 등이 참여하여 우수 안전정책과 재난 대응기술 및 시민참여 안전활동 사례 등을 경연하는 대표적인 안전 문화 행사이다.
□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한 달여 동안 경희요양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비지땀 흘려가며 훈련에 매진했고, 바쁜 와중에도 훈련에 동참해 주신 경희요양병원 관계자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며 “이번 경연을 통해 안전 혁신 활동을 널리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북구’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