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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 북부소방서는 7월 25일 오전 화명동 롯데마트에서 화재‧정전 등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발전기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화재진압대원 30명, 구조대원 5명 등 35명의 인원과 펌프차, 구조공작차 등 5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되었고, 비상발전기 비상조치 요령 교육 및 실제 가동 테스트를 통한 작동·숙달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김정식 북부소방서 서장은 “화재·정전 등 비상시 소방·피난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비상발전기 가동 방법 및 비상조치 요령 등을 숙지하여 비상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