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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430 북부소방서, 부산 내 소방서 최초 시민안전·청렴인권 조사실 구축

부서명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5292
작성자
조현진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6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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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 북부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관계법령 위반자와 소속 직원 중대 비위행위(음주, 성, 금품·향응수수) 등 범죄사건 발생시 업무처리를 위한 조사실을 구축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별도의 조사실이 없어 조사받는 사람들의 불필요한 사생활 노출과 피의자 인권 보호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번 북부소방서 시민안전·청렴인권 조사실은 부산 내 소방서 최초로 진술녹화시스템 도입하여 피조사자 대상, 조사관의 비인권적인 행위를 방지하고 피조사자의 진술 신빙성과 조사 전체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소방, 구조, 구급활동의 뿐만 아니라 건축물 공사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감리에 대한 감독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실 구성으로 위 행위를 방해하거나 법령을 위반하는 자들과 소속직원의 비위행위의 조사와 처벌에도 만전을 기하여 부산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