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북구 지역을 포함한 부산 지하철 전 역사를 통해 화재예방 영상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 건수는 1.5% 감소했고, 주택화재 사망자는 약 1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설 명절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내용을 담은 홍보영상을 부신 도시철도 전 역사(1호선~4호선 114개 역사) 내 행선안내기 797개소에 송출될 예정이다.
김정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 선물이 고민된다면 이번에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해보는 건 어떠시냐“며”소방서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