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20240130 부산 북부소방서, 설 명절 대비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실시해

부서명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5292
작성자
조현진
작성일
2024-01-31
조회수
17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첨부파일
내용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정이 있는 구포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공동주택 등 15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을 실시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증가로 주택에 장시간 머무르면서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증가가 우려되고,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와 분주한 상인 활동으로 인해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가 소홀해져 화재 위험성 증가가 예상된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북구청의 화재취약시설 시설별 담당 부서 주관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은 유관기관(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보건소)이 합동으로 전기·가스설비 및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특히 거동불편 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는 요양시설과 92년도 이전이 시공되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미비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안전관리 적정 여부, 피난시설과 대피경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소방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과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 결과에 따른 안전조치가 이뤄지게 관리할 예정이며, 관게기관이 상호 협조하여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소방서와 유관기관이 실시한 합동 점검과 더불어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대책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부주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