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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은 이번주부터 3월초까지 모든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에서 동계수난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훈련 당일 한파특보가 발령됐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장비 착용 후 직접 입수해 수중 구조대상자 수색기법과 인명구조법을 훈련하고 스쿠버장비, 구조대상자 인양장비 등에 대해 숙달하였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북부소방서는 낙동강수상구조대와 더불어 낙동강 지역 최단거리 소방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고, 재난이 발생했을 시 구조대상 지점까지 이동하여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실시하게 된다.”며, “골든타임과 전문기술 을 확보하여 부산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에 북부소방서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