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서장 곽승열)는 2월 22일~23일[2일간] 강서경찰서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기타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사건
현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위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경찰관은 "현장근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응급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오늘 응급처치 교육을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강서소방서 박재준 홍보교육담당은 "심정지 후 4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 시민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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