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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1107 부산 강서소방서, ‘불’보다 빠른 ‘나눔’– ㈜태광·㈜태광후지킨 강서구 화재취약대상에 안전을 선물하다

부서명
부산광역시 강서소방서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5092
작성자
이기분
작성일
2025-11-07
조회수
2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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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 불보다 빠른 나눔

부산 강서구의 대표 산업기업인 태광과 태광후지킨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지정기탁을 이어가며·관 협력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지역 안전으로 이어지다

태광은 1965년 창립이래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산업용 파이프 피팅 전문 기업이며,

태광후지킨은 2014년도 창립하였으며반도체석유화학발전CNG, 수소 등 가스배관분야에 종합적인 가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의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기술은 정밀하게책임은 따뜻하게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해왔습니다.

두 기업은 강서소방서와 손잡고 매년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과 화재예방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전반에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태광은 2007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기탁해왔으며태광후지킨은 2023년부터 연 2,0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지역의 안전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년 현재 두 회사의 누적 지정기탁금은 155백만원을 돌파했다이 기탁금은 강서소방서가 추진하는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화재예방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노후아파트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등에 스프레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자동소화멀티탭화재안전키트 등을 보급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는 다국어 안전안내서와 함께 화재안전키트가 전달돼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지역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는 든든한 동반자

권낙훈 부산강서소방서장은 태광과 태광후지킨의 꾸준한 지정기탁은 단순한 물품 기증이 아니라지역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생명을 지키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들이 화재안전키트를 통해 더 안전한 주거공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강서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의 신뢰로 쌓아 올린 안전문화의 토대 -

태광과 태광후지킨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맞닿아 있다기부금으로 조성된 화재예방 인프라는 지역민 스스로의 안전의식 향상과 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강서소방서는 앞으로도 투명한 기부금 집행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