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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제18회의용소방상 대상 수상

부서명
강서소방서
작성자
강서소방서
작성일
2010-12-22
조회수
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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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기사분야 : 사회 입력일시 : 2010. 12. 08(수) 04:00

지역사회 안전파수꾼 대한민국 의용소방대
반세기를 넘어 선 역사 속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계기 마련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는 2010년 12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재만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1천여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개항기부터 존재하여 왔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의용소방대는 그동안 가꾸고 받들어온 의용봉공정신을 더욱 승화 발전시켜 새로운 의용소방대 象을 정립 한다는 다짐아래,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성숙한 자율봉사 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선진형 의용소방대」를 만들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자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존경과 신뢰가 넘쳐나는 「지역봉사 공동체」를 만들며,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통해 온 국민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만들기에 앞장 서,지역사회 안전수호 역할 수행에 총력을 다 할 것과 선진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민간 봉사조직으로 새롭게 거듭 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와 더불어 지역과 직장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 의용소방대원과 방화관리자·위험물안전관리자에 대한 제18회 의용소방상 시상도 함께 거행됐다.

10만여 의용소방대원의 표상인 의용소방대분야 대상에는 부산 강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천동식(52세) 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일선 산업체의 소방안전 전도사인 방화관리분야 대상에는 호텔서교하얏트리젠시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영만(54세)씨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김관성(60세) 전북 고창소방서 공음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한상남(42세) 프레지던트호텔 방화관리자 등 총 60명에게도 의용소방상 본상(30명), 장려상(24명), 격려상(8명)이 수여됐다.

올해로 제18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상은, 전국 의용소방대원과 산업체 소방업무 담당자에게 가장 영예롭게 생각하는 시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의용소방대의 결연한 의지와 선진 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참다운 민간봉사조직으로 재도약 할 것을 천명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이날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식사에서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용소방대로 성장하기 위해서 숭고한 의용봉공정신을 한 차원 높게 승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뜻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 하였다.






기사분야 : 사회 입력일시 : 2010. 12. 08(수) 19:31


2010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

(서울=연합뉴스)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이 유공자들에게 상장을 수여 하고 있다. 2010.12.8




기사분야 : 사회 입력일시 : 2010. 12. 08(수) 15:43

천동식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상 수상
소방방재청, 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재만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1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의용소방대는 그동안의 의용봉공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의용소방대상을 정립 한다는 다짐했다.
 
 또한 성숙한 자율봉사 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선진형 의용소방대’ 및 ‘지역봉사 공동체’를 구성과 지역사회 안전수호 역할 수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천동식(52) 부산 강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의용소방대 분야에서 의용소방대상을 수상했으며 방화관리분야 대상에는 (주)호텔서교하얏트리젠시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영만(54세)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관성(60세) 전북 고창소방서 공음의용소방대장과 한상남(42세) 프레지던트호텔 방화관리자 등 총 60명에게도 의용소방상 본상(30명), 장려상(24명), 격려상(8명)이 수여됐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식사에서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용소방대로 성장하기 위해서 숭고한 의용봉공정신을 한 차원 높게 승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뜻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분야 : 사회 입력일시 : 2010. 12. 08(수) 15:03

의용소방대상에 부산 강서소방서 천동식 대장
정부가 수여하는 올해의 의용소방대 대상에 부산 강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천동식씨(52)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방재청은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재만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1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의용소방대원 및 방화관리자·위험물안전관리자에 대한 제18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대상을 받은 천 소방대장은 10여회의 인명구조 활동중 11명을 구조한 공로로 이날 수상했다.

일선 산업체의 소방안전 전도사인 방화관리분야 대상에는 제주 호텔서교하얏트리젠시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영만씨(54)가 수상했다. 또 전북 고창소방서 공음의용소방대장 김관성씨(60)를 비롯해 프레지던트호텔 방화관리자 한상남씨(42) 등 총 60명에게도 의용소방상 본상(30명), 장려상(24명), 격려상(8명)이 각각 수여됐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의용소방상은 전국 의용소방대원과 산업체 소방업무 담당자에게 가장 영예롭게 인식되는 상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숭고한 의용봉공정신을 한 차원 높게 승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뜻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사람들> 의용소방 대상 받은 천동식씨
의용소방 대상 수상 천동식 대장
(부산=연합뉴스) 부산 강서소방서의용소방대 천동식 대장(가운데)이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의용소방 대상을 받고 있다.<<지방부 기사참고>>
2010.12.9
ljm703@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대신해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부산 강서소방서의용소방대 천동식(52) 대장은 대상 수상의 영광을 동료 대원들에게 돌렸다.

천 대장은 1984년부터 26여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한 가정 한소화기 갖기 캠페인 등 화재예방 활동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의용소방상은 민간방재 활동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서 엄격한 선발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천 대장은 "1980년대 초 농약을 뿌리다 쓰러진 동네 주민을 차에 태워 병원에 옮겨주는 일을 계기로 의용소방대원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라며 "이때부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명지시장에서 횟집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 1992년 2월 활어차를 몰고 진해쪽으로 가는 길에 산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물고기가 가득차 있던 활어차의 물을 퍼 내 불을 끈 적도 있다."라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이번에 받은 대상은 특별히 저 개인이 잘해서 받은 것이라기보다는 전국의 모든 의용소방 대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웃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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