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항만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고사리 손으로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편지에는 '소방관님 감사해요', '항상 힘내세요' 등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 항만소방서에서는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원아들에게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 방수체험 등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진심어린 편지에 보답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