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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28일 영도구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항만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영도구 구청장 당선인, 시·구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변정화 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감지해변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변 바다에서 밀려온 해안 쓰레기와 무단방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정화활동과 화재예방 캠페인 순으로 이뤄졌다.
□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쾌적한 해변 조성과 화재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