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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금정소방서(서동) 구급대원님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

내용

22년 6월 1일

31개월 여아 생전 처음 흘리는 많은 양의 코피에 너무나 놀라 구급 대원님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코피 때문에 구급차를 부르는 것도 죄송했지만 자주 아픈 아이인지라 옷이 젖도록, 코뒤로 넘어가서 입으로 피가 나오는 모습에 너무 놀라 도움을 요청했는데 지혈하는 데 도움도 주시고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계속 안심을 시켜주시고 추후 이런 일이 또 생겼을 때의 대처법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가 너무 우는데 김기훈? 강기훈? 구급 대원님이 아이에게 작은 별, 곰 세 마리, 나비야 노래도 불러주시고 외에도 여성 구급 대원님, 운전석 조수석에 앉아계신 구급 대원님들도 저희 아이에게 너무나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동이었습니다.

구급대원님들 ♡ 구급차 안에서 팬텀싱어 노래 따라부르던 여자아기 엄마에요. 어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늘 저희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