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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정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세우고, 투·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 이에따라 소방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투표소 64개소와 사전투표소 17개소, 개표소 1개소의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폐쇄여부 등 대피경로 확보 여부, 투·개표소 관계자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더불어 유관기관과 안전한 선거 관련 화재 안전 간담회 개최 및 안전컨설팅 등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선거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 근무 기간으로 지정해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 기동 순찰로 초기대응 강화와 사고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화재 등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금정소방서 전 직원은 투·개표소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