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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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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119안전센터 선생님들 감동!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이수영
작성일
2023-04-14
조회수
165
내용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를 때 119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오늘 저희 집 큰 애가 멋진 걸 보여 준다며 갈고리와 구멍이 있는 플라스틱 장난감에 손가락을 넣으며 '멋있죠?!' 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그 이후 30, 40분.. 손가락을 못 빼고 있었나봅니다. 로션, 비누 다 실패하고.. 손가락은 마디가 띵띵 부어 빠지지 않아, 급히 방법을 물어 보려고 전화 드렸는데, 신호 119 안전센터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집 옆이라 바로 내방 할 수 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가 놀라지 않게 장난감을 자르실 동안 이름, 학교등을 물어봐 주며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 진짜 이상하게 생긴 장난감이라 절단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ㅠ 몇 가지 방법으로 아이의 손가락을 구해 주시고, 마지막 소독까지.. 해 주셨습니다.ㅠ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꾸뻑 인사하는 아이를 토닥이며 문 앞까지 배웅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 드립니다. ㅠㅠ

사실.. 13년 전, 11년 전 택시도 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었던 저는 남편도 출근한 아침 119 선생님들이 아니었으면 집에서 출산 했을지도 모릅니다. 병원도착하자 아이를 출산 했는데, 119 선생님들은 천사처럼 왔다가 도움을 주고 가셨습니다.

늘, 매번.. 마음다해 감사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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