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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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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건질 때까지

내용

<달을 건질 때까지> 

----------------  문석경

 

가슴에 샘솟는 우물은 

퍼낼수록 맑아진다던데   

 

봄의 여백을 

그리움으로 더듬다가 

열린마당에 댓글 한 줄 달아놓고 

소식없는 내 사랑 내 연인아

 

뛰는 마음을 안고

행복한 미소지으며

인연으로 머물러 준다면 

 

보름밤 꿈을 모아 

그대 가슴에 두레박질을 

 

<소방동우 문석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