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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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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 1인 시위 참여자 모집

내용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1인 시위를 재개합니다.


2014년 6월 7일 소방발전협의회회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위한 1인 시위를 시작하여 6월 11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불이익이 염려되거나 무더운 날씨에 방화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선택이겠으나 소방동료 40여명과 일반시민 25여명 총 65명이 참여하여 우리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119명을 채우는 것이 목표였으나 현직에 있는 소방발전협의회 운영진이 1인 시위 현장를 계속해서 관리하는 것에 대한 한계, 월드컵의 시작으로 관심의 분산, 정부조직법안이 국회로 넘어가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필요성 등의 이유로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소방발전협의회 1인 시위에 대한 많은 언론의 조명이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국민에게 소방의 열악한 현실과 국민에게 질 높은 안전서비스의 평등한 혜택이 돌아가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가? 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부 및 안행부는 납득할 수 없는 논리로 계속해서 지방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는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지방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와 안행부는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진정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고민은 뒤로한 채 조직 몸 불리기와 지금까지 누려왔던 조직의 익권에 목을 매며 과거와 똑같은 주장만을 줄기차게 앵무새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14년 07. 03일 소방방재청장님께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는 진정 소방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에서 나온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처음 약속한 119명의 1인 시위 약속을 지키고 정부와 안행부의 불가론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며 재난현장에서 우리의 구조를 기다리는 국민을 위해 우리가 평소에 해왔던 것처럼 국민을 구하는 심정으로 다시 1인 시위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1인 시위에 참여할 분들을 첨부와 같이 모집합니다.

저희의 뜻에 동참하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문서는 소방발전협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소방발전협의회 홈페이지 : http://www.firefighter.or.kr/




2014. 07. 07.


소 방 발 전 협 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