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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올해 동래서 관할지역인 금정산과 쇠미산이 산악사고 빈발지역·위험지역으로 선정되었다.
□ 이번 안전대책 주요 내용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내실화▲산악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산악사고 긴급 구조 역량 강화▲유관기관 현업 대응체계 마련▲산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문화 캠패인 등 이다.
□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 함께 주2회 이상 산악안전사고 예방홍보 전단지 배부, 산악 안전시설물 운용상태 확인 등 산악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동래소방서(배기수 서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하는 시기에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가 빈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등산객들의 산악사고를 줄임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