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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행사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
부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문태경)는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사흘간 대구 EXCO에서 27개국 357개 업체가 참여한다. 2만8242㎡ 규모의 박람회장 내 운영되는 홍보 부스만도 1,223개에 달하며 개최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의용소방대를 대표하여 의용소방대원 45명이 참관하여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전국각지에서 행사를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알리는 홍보용 물티슈 9만개, 차량용 스티커 3만부 등을 배부했다.
이와 같은 홍보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산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전국의용소방대가 참여할 계획이다.
부산의용소방대 문태경 연합회장은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으로 최신 소방장비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다시 한 번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 19일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등 6개 단체와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범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위대한 동행”의 업무협약식을 가졌고 오는 9월 의용소방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부산시와 협업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