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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9시민수상구조대, 7월부터 본격 운영!
◆ 119수상구조대원(소방공무원) 100명, 97일간(5.27~8.31) 7개 해수욕장서 수상인명구조 활동
◆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300명 해수욕장 안전관리 동참
- 6.1~7.31 기간 중 자원봉사자 300명 모집, 7월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 배치
□ “해수욕장 안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집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7월 1일부터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함에 따라 올여름 뜨거운 부산 바다의 안전을 책임질 ‘2022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100명의 119수상구조대원은 부산소방학교 ‘수상라이프가드과정’과 ‘조종면허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수상구조대원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부분개장에 대비, 지난 5월 27일(1차) 배치하였고, 7월 1일 전면개장을 하는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6월 26일(2차) 각각 사전 배치된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과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 △지자체 협업을 통한 안전시설 확충 △물놀이 안전 대국민 홍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도 119수상구조대원과 함께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질 자원봉사자 300명(수상구조요원 100, 수변안전요원 200명)을 모집 및 배치한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하며 수상구조와 수변안전요원 활동을 맡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참여한다.
□ 이상규 소방재난본부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의 안전 지킴이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안전수칙 준수 및 대처요령 등을 숙지하고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