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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이후 부산지역 폭염주의보 지속적 발효
◇ 부산소방재난본부,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대기시민 보호를 위해 살수지원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시 4개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하여 살수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력 지원은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도시열섬현상 개선 및 도심온도를 저감하고, 폭염으로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대기 시민 및 의료진 보호를 위하여 결정되었다.
살수지원은 부산시 임시 선별검사소 4개소에 대하여 운영기간 내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1일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대기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무사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시 외부 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