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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5일 오후 창선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부평시장 상가화재 피해주민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 부평시장 내 어묵가게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이웃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였다. 성금은 창선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 25명과 의용소방대원 60명이 정성으로 마련하였고, 이날 전달식에는 창선119안전센터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13명이 참석했다.
창선119안전센터 남성의용소방대장(박홍배)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화재피해 주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앤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