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철마면 송정마을『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1월 30일 기장군 철마면 송정마을에서 소방, S&T모티브 관계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을 위한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 설치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기장군 철마면 ‘송정마을’에 S&T모티브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소화기 150대를 기증하였고, 기장소방서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 모든 가구에 설치해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단독형 감지기는 화재가 나면 조기에 불이 난 것을 알려 주어 사람이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소화기는 초기에 불을 끄는데 가장 적합한 장비로 일반 단독주택에도 시설을 갖추도록 소방시설법에 명문화되었다.

□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취약 마을에 대해 지속적인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으로『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확대 조성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분들, 주택에는 소화기 1개와 감지기 1개가 필수구비 되어야 합니다!!

2017년 2월까지 권장하고 있지만,

이후로는 의무 구비인걸로 바뀌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