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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체험 자체는 좋았지만 지원분인가요.. 태도가 너무한거 같습니다!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8-06-26 / 조회수 : 2820
4살 6살 딸을 두고 뱃속에 아기를 품고있는 다둥이 맘입니다.
홈페이지 보고 직접 전화를 걸어서 4살6살예약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연령이 표기되어있어도 가끔 관계없이 가능한곳이 있으므로 미리 여쭤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된다고 하셨고, 얼마나 걸리는지 물었더니, 한시간 좀더 걸린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 확인후, 10시 10분 예약하고 진주에서 아침 8시반에 출발해서 한시간 반걸려 도착했습니다. 예약확인하려고 갔더니 4살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 전화드려서 문의드렸을때는 아무말씀없으셨다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예약하면된다하셔서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랫더니.. 직원분이.." 정확히 받는사람이 4살 된다고 이야기하던가요?"
통화한 그대로 말전달했더니 계속" 그래서 여기서 4살이 된다고 하는 말을했나요?" 이말만 반복하며 규정에서 벗어나서 안된다하였습니다.
진짜 황당했습니다.잠시후에 관리하시는 다른 분이 오셔서는.. 대뜸
언제 전화했냐고 전화했으면 기록 다남는다고? 몇시쯤에 전화했냐고 따지듯 물었습니다...정말 억울해서 몇시에 전화햇고 회사전화로 12시쯤 전화했으니 기록에 남아있을거다. 어쨌던 규정이 그래서 여기선 책임질수없다고 지금 교육하러가야해서 간다고
빠져서 가셨습니다!! 사과한마디 없이요!
거기서 정해진 규정만 규정인가요? 적어도 누군가 다른직원이 잘못했다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체험상에 이러이러한 사항때문에 4살은 안된다고 차근차근 말씀하셨으면 말이 안통하는사람도아니고 이렇게 화가나진않았을겁니다.
대뜸 조사하면 다나온다고 언제전화했는지 묻고 이상한사람 만들더니.. 제대로된 사과도 못받았습니다. 아무리 무료로 운영한다지만,, 나라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이 아닌지요? 저러한 태도는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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